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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신 마비카 및 파티 추천 현재 파티인데 마비카를 뽑아도 괜찮을까요?또 나선을 하려면 파티 2개가 필요한데

현재 파티인데 마비카를 뽑아도 괜찮을까요?또 나선을 하려면 파티 2개가 필요한데 추천해주세요ㅠ

- 마비카

네 마비카 뽑으셔도 됩니다. 꽤 추천 드립니다. 왜냐면 마비카는 현재 최고의 딜을 가진 캐릭터이니까요. 현재 원신에서 가장 강한 캐릭터를 셋 뽑자면 마비카, 스커크, 느비예트입니다. 그러니 뽑으셔도 됩니다.

메인딜러로서도 아주 강력한데 서브딜러로서도 아주 쓸만한게 마비카입니다. 그러니 뽑으시면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 나선 비경용 2파티

1파티 : 스커크 에스코피에 달리아 캔디스

2파티 : 키니치 타이나리 불행자 베넷

이렇게 구성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실로닌이 무척이나 걸출한 서포터는 맞지만 정말 아쉽게도 스커크랑 키니치와는 함께 쓰이지 않습니다. 그러니 잠시 보류해두죠. 만약 마비카를 뽑게 되신다면 마비카와 실로닌을 한 파티로 해서 구성하시면 됩니다.

- 파티 운용 설명

스커크는 파티에 물과 얼음 원소만 있어야 딜이 강해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에스코피에도 그런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스커크랑 에스코피에가 서로 같이 쓰라고 나와서 더욱 그렇습니다. 그리고 달리아도 이번에 스커크랑 같이 쓰라고 나온 것 같은 세팅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더욱 써 주어야죠. 마지막 한 자리는 캔디스를 추천합니다.

이 파티는 스커크가 궁을 굴리기 보다 평타를 위주로 운용합니다. 캔디스도 파티원의 평타를 강화하고 달리아도 공속을 증가시켜서 평타를 강화합니다. 애초에 스커크 자체가 궁보다는 평타로 운용하는게 더 딜이 강하다는 분석도 있으니까요.

키니치는 불과 풀을 함께 쓸 때 진가를 발휘합니다. 그래서 파티에 '숲의 기억' 성유물을 장착할 캐릭터 하나, 잿더미 성유물을 장착할 캐릭터 하나, 왕실 성유물을 장착할 캐릭터 하나를 데려가는게 일반적입니다. 숲의 기억은 타이나리, 잿더미는 불 여행자, 왕실은 베넷입니다.

사실 타이나리는 키니치 파티에 함께 끼우지 않습니다. 다만 풀 공명을 위해서 풀 원소 하나가 있으면 좋은데, 콜레이는 이제와서 키우기는 좀 아깝거든요. 그래서 키워두면 언젠가는 써먹을 타이나리를 파티에 넣었습니다. 어차피 숲의 기억 성유물 효과를 얻기 위한 캐릭터이니 그리 많은 투자는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키니치 파티에 향릉, 토마, 올로룬을 넣을 수도 있습니다. 베넷은 고정으로 데려가시고 타이나리나 불행자는 이 셋으로 대체가 가능하니 써 보시고 취향 따라 맞춰가셔도 됩니다. 향릉은 불을 잘 묻히고 화륜으로 어느 정도의 서브 딜링을 할 수 있습니다. 토마는 실드로 키니치를 보호하고 마찬가지고 불을 묻히는데 도움이 될 수 있죠. 올로룬은 잿더미 성유물 발동을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잿더미 요원으로 쓰기에는 올로룬보다 불행자가 더 좋긴 합니다.

- 마무리

스커크, 키니치는 둘다 딜이 아주 훌륭한 메인딜러입니다. 특히 스커크는 현 시점 최강자 중 한 명이죠. 파티원도 에스코피에가 있어서 아주 든든하고 캔디스와 달리아도 실전픽입니다. 잘 키워두면 아주 든든한 파티가 될 겁니다.

키니치 파티는 약간 아쉬운 점이 있지만 그래도 제법 괜찮게 구색을 갖췄습니다. 운용만 잘하시면 이 파티도 아주 든든해질 겁니다. 만약 마비카를 뽑았는데 당장 파티 하나를 더 구성하고 싶지 않으시면 불행자를 마비카로 대체하셔도 됩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추가로 알려주십시오. 저에게 질문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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